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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자 5명, 가족에 돌아오길"…세월호 10주기 선상 추모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사흘 앞둔 13일 오후 단원고등학교 희생자인 허다윤 학생의 부모 허흥환, 박은미 씨가 전남 진도군 맹골수도의 침몰해역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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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먼저 돌아온 단원고생 박영인
세월호 선체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 학생 박영인군의 교복 상의가 발견됐다. 세월호를 육지로 인양한 이후 미수습자의 것으로 확인된 유류품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해양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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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만나 "조속한 수색 이뤄지도록 노력…"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당시 대선후보)이 지난 4월 1일 오전 전남 목포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를 둘러보고 미수습자 가족을 방문해 대화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유승민 바른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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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러 떠난 길이 마지막 여행...세월호 '구명조끼' 유골 이영숙씨로 확인
세월호 미수습자 이영숙씨[연합뉴스]지난달 22일 세월호 3층에서 옷과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발견된 유골은 일반인 미수습자 이영숙씨로 확인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3층 선미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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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영춘 해수부 장관 후보자 보고서 채택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인사청문회가 14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 후보자가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회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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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밑 세월호에 3m 펜스 둘러 실종자 시신 유실 막는다
실종자 유실 방지를 위해 세월호 주변에 설치할 높이 3m의 철제 펜스. [사진 해양수산부]수심 44m 해저에 누워 있는 세월호 주변에 높이 3m인 철조망이 사각형으로 둘러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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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반잠수식 선박 선적 완료..다음은 목포다
두 대의 재킹 바지선에 고정시켜 운반된 세월호가 24일 밤 전남 진도 앞 해역에서 기다리던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되고 있다. 선적 작업이 종료되면 배 안에 찬 물과 오염물질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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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르면 내일 목포로
인양 작업이 완료된 세월호가 26일 오전 반잠수 선박에 선적돼 있다. [사진 해수부]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의 목포행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26일 해양수산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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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조사위 "세월호, 소조기 전까지 육상거치 힘들다"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 [중앙포토]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7일까지 세월호 육상거치가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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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길고 긴 여정 마무리한다...오전 7시 목포신항으로 출발
세월호가 길고 긴 여정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31일 오전 7시 세월호를 싣고 있는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말린’호가 목포신항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해수부와 인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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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자들, 세월호 선미(船尾) 부분에 있나?...준수한 세월호 외양은 방호도료 덕택
사고 후 3년여 만에 세월호가 바다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향후 주된 관심사는 미수습자 찾기다. 세월호 인양 작업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해양수산부는 미수습자 수색 작업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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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세월호 미수습자들 가족 품에 돌아오길”
남경필 경기지사 [중앙포토]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세월호에 대해 철저히 수색하고 미수습자들이 가족 품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말했다. 남 지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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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램프 절단 때 피 말라…그런 얘기에 동요하지 않겠다”
“마지막에 (선미 좌현) 램프를 절단해야 하는데 소조기가 시한은 다가오고 그 안에 절단하지 못할까 봐 정말 피를 말리는 시간이었다. 절단됐을 때 미수습자 가족도, 우리도 모두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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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오후 1시45분에 길고 긴 항해 마친다
세월호가 오늘 오후 1시45분쯤 길고 긴 여정에 종지부를 찍게 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31일 오후 12시15분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말린’호가 목포 인근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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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세월호 인양
━ 중앙일보 물 위로 나온 세월호 … 의혹은 씻고 아픔은 치유해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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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계획 18일 발표
17일 목포신항에 비가 내렸다. 세월호 3주기인 16일은 맑고 더웠지만, 이날은 차가운 비바람이 몰아쳤다. 신항 철재 부두에 옆으로 누워있는 세월호도 비를 맞고 있었다. 선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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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5m, 세로 3m…타일 한조각 자르듯 5층 천장 뜯어낸다
30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서 코리아쌀베지 작업자가 미수습자와 유류품 수색로 확보를 위해 세월호 선미 5층 전시실 상판 부분을 절단한 뒤 지상으로 내리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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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빛 본 그곳엔 해초가…세월호 로비 사진 공개
[사진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 내부 모습을 공개했다. 무너지고 찢긴 객실에 해초가 자란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18일 해수부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구간별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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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발견된 세월호 유류품…주인에게 어떻게 돌아가나
세월호 선내 수색이 1주일째 이어지면서 피해자를 떠났던 유류품이 속속 돌아오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 인양과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유류품은 23일 기준으로 216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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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층 여학생 객실 진입로 확보…10일 수색 예정
세월호가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누워있다. 최정동 기자 세월호 4층 여학생 객실 진입로 확보를 위한 첫 구멍이 뚫렸다. 8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수색팀은 여학생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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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월호 수습비용 내라” 유대균에 430억 소송냈지만 패소
2014년 7월 세월호 참사 직후 도피 생활 끝에 검거돼 인천지검으로 압송된 유대균씨. [중앙포토] 정부가 세월호 참사 수습 및 피해 보상과 관련한 책임을 물어 고(故) 유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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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손목뼈, 고의 늑장 통보 의혹...문재인 대통령 "철저한 진상 규명하고 책임 물어야"
목포신항 세월호 /프리랜서 오종찬/171116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에서의 손목뼈 발견 사실을 나흘 뒤에야 유가족에게 알려 논란이 일고 있다. 미수습자 영결식을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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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골 나흘 은폐 의혹 … 문 대통령 “책임 물어야”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안일한 대응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세월호 선체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손목뼈가 추가로 발견됐지만 해양수산부가 유가족들에게 나흘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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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세월호 4~6월 인양”
이르면 올해 4~6월 세월호가 인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부는 6일 올해 업무계획 보고에서 세월호를 상반기 중 인양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인양에 필요한 리프